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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처럼 갑작스런 폭설로 도로곳곳이 마비됐지만 울산시의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피해를 가중시켰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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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제설차량이 고작 2대에 불과한데다 인력동원도 제때 이뤄지지 않아 통행차량의 불편이
<\/P>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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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상욱 기자의 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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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11년만에 내린 폭설은 울주군 산간지방을 비롯해 시내 곳곳의 통행을 마비시켰지만
<\/P>제설작업은 얼어붙은 도로에 발목이 잡힌 차량만큼이나 더디게 진행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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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눈이 내린 지 두 시간만에 발목까지 쌓이기 시작했지만 울산시가 구,군에 비상을 걸고 제설작업을 시작한 것은 밤 9시가 넘어서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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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이미 울밀선과 운문고개등 산간지방에는 접근조차 불가능해 통행제한 조치를 내리는데 급급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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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광영(트럭 운전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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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날이 새면서 밤새 차량 이동이 많지 않았던 성안지구등 주택가 이면도로는 하루종일 몸살을 앓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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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민들이 힘을 합쳐 차를 밀어보지만
<\/P>역부족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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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S\/U)이 곳 성안지구는 도로굴곡이 심해
<\/P>운전자들의 불편이 더 심했지만 그 흔한 제설함조차 찾아볼 수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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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북부순환도로를 지나던 운전자들은 직접 모래를
<\/P>뿌리며 안간힘을 써 보지만 지각을 면할 수 없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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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나마 제설작업에 나선 차량도 길을 시원하게 뚫지는 못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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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문 제설차량이 고작 2대에 불과해 눈에 뒤덮인 넓은 통제지역을 따라잡지 못했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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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관계 공무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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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에 폭설이 내리는 것은 드문 일이지만
<\/P>급할 때 제설차량을 임대해 쓸 수 있는 방안마련등 세심한 재해대책이 아쉬운 하루였습니다.MBC뉴스 이상욱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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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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