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중공업이 오늘(1\/24) 울산 현대호텔에서 열린 협력회사 신년 경영발표회에서 협력회사의 품질과 기술, 경영 등 전분야의 경쟁력을 세계 수준으로 높이기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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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 따라, 인터넷 자재조달 시스템을 갖추고 , 공개 구매와 전자입찰제도 등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에 나서는 한편 협력회사에 경영기법과 전산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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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중공업은 또 현대미포조선, 현대삼호중공업 등 계열사와의 공동구매 확대와 안정적 물량 공급을 약속하고 협력회사 물류비 절감을 위한 지원책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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