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빠가 살아있다니

조창래 기자 입력 2003-01-28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이산가족 상봉 북측 후보자 가운데 포함된

 <\/P>울산 출신 2명중에 한명의 여동생들이 언양에

 <\/P>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가족들은 전쟁에 나가 죽은 줄 알았던 오빠의

 <\/P>생존 소식에 목이 메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조창래 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죽은줄 알았던 오빠의 생존 소식에 오랫만에

 <\/P>만난 자매는 서로를 부등켜 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.

 <\/P>◀SYN▶울음소리

 <\/P>

 <\/P>6.25전쟁이 끝난뒤 소식이 끊겨 전사한 줄로만

 <\/P>알고 50년 넘게 살아왔는데, 북측에서 날아온

 <\/P>오빠 김문호씨의 소식은 세상 무엇보다

 <\/P>반가웠습니다.

 <\/P>◀INT▶김선호 4째(언양읍 거주)

 <\/P>

 <\/P>홀어머니와 5명의 누나,동생을 고향인 범서

 <\/P>백천리에 두고 전쟁에 나갔던 오빠의 소식에

 <\/P>동생들은 먼저 가신 어머니를 떠올립니다.

 <\/P>◀INT▶김금호 5째(언양읍 거주)

 <\/P>

 <\/P>50년 넘게 헤어져 살아 온 동안 2명의 누나는

 <\/P>세상을 떠났고 부모님의 제사는 절에서

 <\/P>지내야만 했습니다.

 <\/P>◀INT▶김선호

 <\/P>

 <\/P>다음달 20일 오빠를 만나 부모님 제사라도

 <\/P>지내고 싶다는 김씨 자매는 벌써부터

 <\/P>설레임으로 가득차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렇지만 북측의 상봉 명단에 포함된 방어진

 <\/P>출신 리동우씨의 가족들은 아직 확인이 되지

 <\/P>않아 적십자 관계자들을 안타깝게 하고

 <\/P>있습니다. mbc뉴스 조창래@@@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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