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향군인회는 오늘(1\/29) 오후 5시 올림피아 호텔 연회장에서 북핵규탄과 주한미군 철수반대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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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 자리에서 재향군인회는 북한의 핵개발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도발행위나 다름없다며 즉각적인 중단과 함께 일부에서 주장하고 있는 주한미군 철수는 북한의 오판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며 철수반대를 결의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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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와함께 재향군인회는 이보우 현회장 후임으로 공태복 신임회장을 선출했습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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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촬영:(5시 올림피아호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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