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식장 폐업 속출

조창래 기자 입력 2003-01-29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중국산 활어 수입이 늘어나는데다 소비까지 줄면서 양식업계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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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난해 28곳이던 울산지역의 양식장 가운데 10곳이나 문을 닫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값싼 중국산 활어 수입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최근에는 소비심리까지 위축돼 울산지역 넙치 양식업계가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양식업계에 따르면 양식 넙치의 현지

 <\/P>출하가격은 1kg에 7천500원으로 1년전 만2천원에 비해 37%나 폭락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사정이 이렇자 경영난에 직면한 양식장들의

 <\/P>휴.폐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S\/U▶지난해초만해도 울산지역에는 28곳의

 <\/P>넙치 양식장이 있었지만 1년 사이 10곳이 문을

 <\/P>닫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또 올해도 신고리원전 보상지역에 포함된 4개

 <\/P>축양장이 문을 닫고 일부 경영난을 겪고 있는

 <\/P>2-3개 축양장도 휴업 또는 매각을 고려중인

 <\/P>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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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축양장 가동이 고스란히 적자로 이어지고 있기

 <\/P>때문입니다.

 <\/P>◀INT▶허진호 장오수산

 <\/P>

 <\/P>더 큰 문제는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출하부진이

 <\/P>계속되며 양식업계의 치어 입식량마저 줄어들고

 <\/P>있는 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지난해말 양식어류는 261만 마리로 전년의

 <\/P>375만 마리에 비해 30%이상 감소해 기르는 어업육성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양식업계들이 경영개선 등 자구책 마련에

 <\/P>나서고 있지만 이같은 출하부진이 계속될 경우

 <\/P>문을 닫는 축양장은 더 늘어날 것으로

 <\/P>보입니다. mbc뉴스 조창래@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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