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 17개 단위 농협이 지난해 19억원의 영농자재를 무상공급해 농가에 보탬이 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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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원 내용을 보면 비료구입비가 6억6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농약 3억천만원, 포장자재 1억4천200만원등의 순을 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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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병영과 농소, 온양농협, 울산축협등 4개 단위 조합이 각각 2억원 이상씩 지원해 전체 지원액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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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농협 관계자는 고정자산 처분과 인원 감축등 구조조정을 통해 모든 회원농협이 흑자를 달성했기 때문에 영농자재 무상공급을

 <\/P>많이 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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