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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어제 발생한 화학약품 유출사고는 오염된 하천물을 모두 빼냄으로써 일단락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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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유독성 물질이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
<\/P>태화강 상류와 상수원 지역에 이같이 취약한 공장들이 많아 우려를 던져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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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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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화학약품이 흘러 든 하천은 하루가 지났지만
<\/P>아직도 하얀재를 뒤집어 쓴 듯 온통 하얀
<\/P>우유빛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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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쪽에서는 방제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
<\/P>화학약품에 오염된 물은 꽁꽁 얼어버린 하천을 따라 계속 하류로 흘러 내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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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울주군은 방제차량을 동원해 하천에
<\/P>고인 물을 모두 빼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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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1차 조사 결과 상수원을 오염시킬 만한 유독성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.
<\/P>◀INT▶김병주 계장 낙동강유역환경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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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렇지만 울주군은 시료를 채취해 중금속 오염
<\/P>여부까지 정밀 분석할 계획입니다.
<\/P>◀INT▶김상희 계장 울주군청 환경보호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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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송 파이프 동파 때문에 빚어진 사고지만
<\/P>오염된 하천수는 복구할 수도 없는 결과를
<\/P>낳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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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같은 사고가 상수원댐
<\/P>상류 지역에 있는 공장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
<\/P>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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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댐 상류에 있는 울주군과 양산지역 공장들이
<\/P>대부분 영세한데다 환경 안전에 대한 지식이
<\/P>없어 작은 사고가 상수원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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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렇지만 상수원지역에 대한 공장건립 허가는 매년 수십건씩 이뤄지고 있고 환경감독 부서는
<\/P>단속의 손길이 없어 발만 구르고 있습니다.
<\/P>mbc뉴스 조창래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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