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출업체 이중고

홍상순 기자 입력 2003-02-03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미국과 이라크의 전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

 <\/P>연일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원, 달러 환율이

 <\/P>하락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지역 수출업체들은

 <\/P>연간 3억7천만달러, 우리돈으로 4천3천억원을

 <\/P>앉아서 까먹게 됩니다.

 <\/P>

 <\/P>홍상순기잡니다.

 <\/P>◀END▶

 <\/P>◀VCR▶

 <\/P>우리나라에 주로 도입되는 중동산 두바이유

 <\/P>가격이 연일 상승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열흘 이동평균 가격이 1배럴에 29달러를 넘어섰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지난해 1월 도입가격에 비해 56%,

 <\/P>지난해 평균 도입가격에 비해 22% 올랐습니다.

 <\/P>

 <\/P>(1월 18.48달러 2002년 평균 23.79달러)

 <\/P>

 <\/P>한국무역협회는 기름값이 25% 오르면

 <\/P>제조업체의 경상이익률은 0.5%포인트

 <\/P>낮아진다고 보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올해 예상되는 울산지역 연간 수출액은

 <\/P>250억달러.

 <\/P>

 <\/P>올해 유가 상승률을 20%로 가정해도 1억달러의 이익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 <\/P>

 <\/P>

 <\/P>여기에 환율하락까지 겹쳐 지역 수출업체들의 채산성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지난해 1달러에 평균 천252원하던 원화가

 <\/P>현재 1170원대에 머물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럴 경우 영업이익률은 1.1% 포인트 감소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어서

 <\/P>연간 2억7천만달러의 환차손이 예상됩니다.

 <\/P>

 <\/P>또 고정환율제를 실시하고 있는 중국 등

 <\/P>동남아 국가와의 가격 경쟁력에서 뒤처지는

 <\/P>악조건과 싸워야 합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송명인 한국무역협회 울산사무소

 <\/P>"환 변동 보험을 들고 외화 예금을 하는 등

 <\/P>환 리스크 관리 기법 도입해야"

 <\/P>

 <\/P>유가 급등과 환율 하락이라는 이중고가

 <\/P>장기화되면서 지역 수출 전선에 비상이

 <\/P>걸렸습니다.

 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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