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립가스 자원화 사업 중단위기

이상욱 기자 입력 2003-02-04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울산시가 많은 돈을 들여 완공한 매립가스 자원화 시설이 두 달만에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가스안전공사가 매립가스 안전점검을 받지 않았다며 관련시설에 대해 불합격 처분을 내렸기 때문인데,울산시는 매립가스는 안전점검 대상이 아니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.

 <\/P> ◀VCR▶

 <\/P>울산시가 지난해 10월 국비 55억원을 들여

 <\/P>성암쓰레기 매립장내에 준공한 매립가스 자원화 시설입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시는 이 곳에서 월 평균 850만 세제곱 미터의 대체에너지를 생산해 금호석유화학등에 공급 하는 대가로 월890만원의 경영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러나 지난해말 한국 가스안전공사가

 <\/P>금호석유화학에 설치된 매립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검사를 받지 않았다며 지난달 15일부터 가스공급을 중단시켰습니다.

 <\/P>

 <\/P>S\/U)이 때문에 금호석유화학은 보름이상

 <\/P>매립가스를 공급?지 못해 액화천연가스를 대체 에너지로 투입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에대해 울산시는 매립가스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대체에너지 관련법을 모두 지켰는데 이제와서 도시가스로 규제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울산시 관계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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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특히 특정법인에게 독점공급권을 부여하고 있는 도시가스 사업에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을 포함시키는 것은 대체 에너지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시와 사업자인 sk는 급기야 산업자원부에

 <\/P>공개질의서를 보내는 한편 오늘 오후 뒤늦게

 <\/P>매립가스 공급을 재개했지만 절반 공급에 그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sk관계자

 <\/P>

 <\/P>전국 최초로 시작된 쓰레기 매립장 자원화 사업이 정부 부처간의 법령 정비 미비로

 <\/P>중단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.mbc뉴스 이상욱

 <\/P>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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