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장 체험 프로그램 겉돌아

최익선 기자 입력 2003-02-06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과 현장 경력을

 <\/P>가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 직장 체험 프로그램이 관공서 위주로 시행되고 있어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하도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방학 기간을 이용해 노동부가 주관하는 청소년 직장 체험 프로그램에 등록한 조미란 양,

 <\/P>

 <\/P>중구청 지역 경제과에 배정돼 하루 4시간씩

 <\/P>일을 하고 한달에 3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하지만 당초 기대했던 다양한 직장 체험과

 <\/P>현장 경력을 쌓는 것과는 거리가 먼 단순한

 <\/P>문서 정리가 하루 일과 입니다.

 <\/P>

 <\/P>일반 기업체에서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해보고

 <\/P>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은 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정미란 대학생

 <\/P>

 <\/P>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시작된 방학중 청소년

 <\/P>직장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울산지역

 <\/P>대학생은 250명,

 <\/P>

 <\/P>이들 250명 전체가 조미란양과 마찬가지로

 <\/P>시청과 구청 동사무소 등 관공서에만 배정돼

 <\/P>일을 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직장 체험 프로그램 등록 대학생을

 <\/P>받아주겠다는 기업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울산지방노동사무소 관계자

 <\/P>

 <\/P>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장 경험을 쌓도록

 <\/P>하겠다는 직장 체험 프로그램이 지역 기업체의

 <\/P>외면으로 시간 떼우기식 아르바이트 자리로

 <\/P>전락하고 있습니다.◀END▶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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