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재 인상 업계 긴장

입력 2003-02-12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철강 생산 업체인 포스코가 철판 등의 자재 가격 인상 방침을 밝히면서 조선업계와 자동차 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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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 따라 선박과 자동차 가격의 상승도 불가피 해 보여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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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류호성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원자재 값의 인상방침이 알려지면서 조선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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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배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쓰는 후판의 경우 톤당 38만원에서 41만원으로 7.8%의 인상 방침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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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 따라 3만5천톤 짜리 유조선을 만들때 후판 비용으로만 10억 5천만원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수주 경쟁력 약화가 불가피해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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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해 130만톤의 철강 자재를 쓰는 현대중공업의 경우 이미 예전 자재 값으로 백여척이나 수주를 해 놓은 상태여서 손실의 폭도 클 전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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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김정귀 부장(현대중공업 선박영업부)

 <\/P>"선가도 따라 올라갈 것이다, 수주 어려울 듯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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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자동차 업계 역시 비상이 걸리기는 마찬가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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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열연 강판을 인상한 포스코가 차체 제작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냉연 강판의 값을 덩달아 올릴 것으로 분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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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자재값 인상은 당연히 자동차 값 인상에 반영될 전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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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전화◀INT▶현대자동차 관계자

 <\/P>"(자동차 제작 때) 인상할 수 밖에 없죠.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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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\/U▶올해의 전망이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된 조선업계와 자동차 업계가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복병을 과연 어떻게 헤쳐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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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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