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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에너지 절약 2단계 시행으로 어제(2\/11)부터 관용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10부제는 물론 공공기관의 개인온열기 사용이 금지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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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렇지만 일선 행정기관에서는 이같은 에너지 절약시책에 무신경하고 기관장의 관용차는 10부제를 비웃듯 도로를 내달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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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앞서 보도한 울산시의 대체에너지 개발사업을
<\/P>무색케하고 있습니다.
<\/P>조창래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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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오늘 오전 울산시 교육청 앞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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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끝번호가 2번인 관용차가 고위간부를 태우고
<\/P>유유히 정문을 빠져나와 도로를 내달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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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정오가 가까운 시각 동부경찰서에서도
<\/P>고위간부를 태운 끝번호 2번의 관용차가
<\/P>점심약속 장소로 향합니다.
<\/P>◀SYN▶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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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관공서나 공공기관의 관용차 운행을 강제
<\/P>10부제로 제한한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일부 기관장의 차는
<\/P>그대로 운행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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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관공서의 주차장 운영도 2단계 에너지 소비억제
<\/P>시책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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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오늘은 끝번호가 2번인 차량의 관공서
<\/P>주차장 출입이 금지되지만 이를 지키는 사람도,
<\/P>말리는 사람도 아무도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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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차장 입구에는 10부제 푯말이 세워져있지만 10부제 차량의 출입을 여전합니다.
<\/P>◀SYN▶주차관리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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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행정관청 안으로 들어가봐도 에너지 소비억제
<\/P>시책을 무시하는 사례를 곳곳에서 볼 수
<\/P>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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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사용이 금지된 개인온열기는 어제와 다름없이
<\/P>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고 장애인을 위한
<\/P>엘리베이터는 누굴위한 것인지 구분이 되지
<\/P>않습니다.
<\/P>◀SYN▶울주군청 직원
<\/P>‘이것은 개인온열기가 아니라 공용온열기인데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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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실내온도도 권장기준인 20도를 훌쩍 넘은
<\/P>25도를 가리키고 있고 사무실에 있는 대부분의
<\/P>사람들이 윗도리를 벗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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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렇다보니 난방이 되고 있는 가운데 창문이
<\/P>열려있는 사무실을 군데군데 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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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고 외치는 행정관청이
<\/P>오히려 에너지 낭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.
<\/P>mbc뉴스 조창래@@@@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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