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라질 위기

입력 2003-02-13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삼한시대부터 철을 생산하던 달천광산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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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문화재 지정을 늦추고 있는 울산시와

 <\/P>광산을 이전의 상태로 복구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린 북구청의 서로 상반된 요구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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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전재호 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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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VCR▶

 <\/P>북구청이 달천광산을 시굴했던 삼미특수강에 오는 24일까지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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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광산을 개발한 업체가 광산 채굴이 끝난 뒤에 원상복구 하도록 하는 광산법에 따른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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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하지만, 역사적 가치를 보존해야 한다는 각계의 목소리가 높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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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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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달천철장에서 생산된 철광석은 삼한시대 부국강병의 절대적인 수단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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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, 이 곳을 지배한 세력은 철기문화를 앞세워 삼국통일에도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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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\/U▶달천 철장의 역사적 가치를 중요시한 일본학계에서도 이곳의 보존을 울산시에 직접 요청하기도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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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하지만, 이달까지 문화재 지정을 마무리 하겠다던 울산시는 복구가 시작되는 다음달에나 문화재 심의위원회를 열어 보존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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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YN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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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게다가, 달천철장 곳곳이 일대의 개발열풍에 편승해 무참히 훼손되고 있어 문화재 지정을 서두르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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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MBC NEWS 전재홉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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