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소하천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자연환경 가운데 하납니다. 그런데 주민들의 무관심 속에 소하천이 오염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진주문화방송 신동식 기자의 보돕니다.

 <\/P> ◀ＥＮＤ▶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진주시 이현동 나불천변입니다.

 <\/P>

 <\/P>곳곳에 쓰레기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주민들이 몰래 가져다 버린 것들입니다.

 <\/P>

 <\/P>소하천의 오염원은 쓰레기 뿐이 아닙니다.

 <\/P>

 <\/P>인구가 늘고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물 사용량이 크게 늘어났고 소하천은 그만큼 오염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 ◀ＩＮＴ▶

 <\/P>최창규\/ 진주시 봉곡동

 <\/P>＂ 전보다 오염됐다.＂

 <\/P>

 <\/P>농촌 지역도 예외는 아닙니다.

 <\/P>

 <\/P>생활하수와 농공단지의 폐수, 버려진 농약병들로 오염이 심각한 정도에 이르렀습니다.

 <\/P>

 <\/P>농어촌 지역의 수질보전을 위해서는 마을단위에서 오염원을 근본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<\/P>

 <\/P>진주시는 올해 오염정도가 심한 대곡천에 간이정화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.

 <\/P>

 <\/P>진주시는 이와 함께 쓰레기 수거와 수질오염 모니터링을 통해 수질 개선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 ◀ＩＮＴ▶

 <\/P>안용근\/ 진주시청 환경보호과

 <\/P>＂예산이 문제...＂

 <\/P>

 <\/P>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주변의 소중한 환경인 소하천을 스스로 지키려는 시민들의 양심입니다.

 <\/P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