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도서정가제 시행을 앞두고 중소형 서점들이

 <\/P>반발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현대예술관이 지역 유망작가 초대전을

 <\/P>갖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문화계 소식, 홍상순기잡니다.

 <\/P>◀ＥＮＤ▶

 <\/P>◀ＶＣＲ▶

 <\/P>울산 중소형 서점 40여곳이 오는 27일부터 발효되는 도서정가제 시행령에 반발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들은 인터넷 서점이 10%이상 할인 판매를 할 수 없도록 규정했지만 출간 1년 이내의 도서로 한정하고 마일리지나 택배비 부담등 우회적인

 <\/P>할인 혜택을 인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럴 경우 중소형 서점의 입지가 계속 흔들린다며 시행령 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반면 당장 새학기 교재비를 부담해야 하는 학부모와 일반 고객들은 책을 싸게 사는 방법이 차단됐다며 인터넷 서점의 할인을 찬성하고 있습니다.

 <\/P>----------

 <\/P>현대예술관 갤러리가 다음달 8일까지 지역 작가 초대전인 ＂간절곶에서 대왕암까지＂를 마련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참여작가는 각 장르에서 2명씩 모두 12명으로

 <\/P>분야에 상관없이 현대적이라는 공통점을

 <\/P>갖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현대예술관은 지역 유망작가 발굴이라는 취지아래 4년째 초대전을 갖고 있습니다.

 <\/P>--------

 <\/P>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주민자치센터와 백화점, 문화의 집, 한마음회관등 수십여곳의 문화복지시설에서 미술과 서예, 음악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특히 봉사단체 ＂함께하는 사람들＂은 60살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강좌를 마련하는 등 교육대상도 다양해지고 있어 강좌 선택의

 <\/P>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.

 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
 <\/P>@@@@@