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광주의 한 중소기업이 전기 자전거를 개발해 화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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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해외 유명회사의 제품과 비교해도 기능이나 가격면에서 손색이 없는 이 자전거는

 <\/P>세계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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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광주 MBC 이계상 기자...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터보기능이 장착된 전기자전거가 힘찬 출발을 시작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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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패달을 여러차례 밟아야 추진력을 얻었던

 <\/P>기존 전기자전거의 불편은 사라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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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광주시내 한 중소기업에서 개발한

 <\/P>이 자전거는 부하감응식 장치를 이용해

 <\/P>길의 경사도나 탑승자의 체중 등에 따라

 <\/P>출력속도가 자동조절되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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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운동을 할때는 일반 자전거로,이동거리가 길거나 지쳤을 땐 손쉽게 전기로 바꿀 수 있게 돼 있습니다.

 <\/P> ◀ＩＮＴ▶

 <\/P>(스탠드업)

 <\/P>＂가정용 전원으로 불과 2-3시간만 충전하면 운동장 백 바퀴 정도의 주행도 가능합니다.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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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타이어 구동방식 등의 신기술 덕택에

 <\/P>해외 유명업체 제품의 1\/3가격에 불과해

 <\/P>수출길도 탄탄대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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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중국 상하이 현지공장에서 이미 양산체제에 들어갔고, 올해 미국과 일본 등지에

 <\/P>모두 10만여대가 수출될 예정입니다.

 <\/P> ◀ＩＮＴ▶

 <\/P>국내 유력 업체가 기술력 부족으로 개발을 포기했던 전기자전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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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중소기업의 투지와 끊기가 값진 성공을 일구어 내고 있습니다.◀ＥＮＤ▶