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의 여성 공무원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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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에 따르면 현재 울산의 여성공무원은 전체 공무원 천 509명의 17.6%에 이르는 266명으로 전국 광역시.도 평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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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는 지난해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합격자 102명 가운데 여성이 52명이나 돼 울산시의 여성공무원 비율이 전국평균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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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는 여성관리자 양성을 위해 오는

 <\/P>2천 6년말까지 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을

 <\/P>6.5%까지 끌어올리고 보건복지국을 보건복지 여성국으로 명칭을 바꾸는등의 여성정책을 수립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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