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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부도난 자동차 하청업체가 버린 산업폐기물이 20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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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무려 3만톤에 이르는 이폐기물을 처리해야 하는 자치단체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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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재호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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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버려진 산업폐기물이 그야말로 산더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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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자동차 매트를 제작하던 업체가 부도가 나면서 버리고 간 합성수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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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사람 키의 2-3배도 넘게 쌓여있는 폐기물의 양은 모두 3만톤. 8톤 트럭 3천7백50대 분량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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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엄청난 양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폐기물이 20년째 방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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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강산이 두번이나 변하면서 토지 소유주도 5번이나 바뀌었지만, 모두가 56억원이나 되는 처리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두손을 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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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북구청 관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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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사태가 이지경에 이르러서야 올해초 환경부가 처리비용의 절반인 28억원을 부담하겠다고 나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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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, 행정처리 절차를 거치는 동안 3-4달은 족히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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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폐기물 처리를 위한 강제이행 명령 권한을 가진 지방자치단체도 엄청난 폐기물 처리비용이 부담스럽기만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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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폐기물을 눈앞에 두고 20년을 머뭇거린 행정당국이 이번에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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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NEWS 전재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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