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는 시재정 운영상황을 공개하도록 돼 있는 관련조례에 따라 오늘(2\/19) 주요 예산 항목 등을 인터넷과 공보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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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가 발표한 재정운영상황에 따르면 올해 예산규모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 모두 1조천354억원으로 작년보다 865억원 가량 증가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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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주요 예산배분 내역을 보면 일반회계의 경우 도로교통부문이 천425억원으로 가장 많고, 환경부문 840억원,보건복지 부문 752억원 등의 순을 보였으며,특별회계는 상수도 899억원,하수도 847억원 공영개발사업 137억원 등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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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는 소규모 경상예산으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불편 해소사업에 주력하고,주요 투자사업은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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