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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휠체어에 의지하는 40대 지체장애인이 울산대학 수석졸업과 함께 대학원에 진학해 화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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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화제의 주인공 김용석씨를 김잠출기자가 만나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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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겨울 마지막 서설이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울산대학교 학위수여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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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4년 혹은 6년동안 수학해온 졸업생들은 이제 교정을 떠나 새출발을 다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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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교정을 가득메운 자리의 빛나는 주인공은 수석졸업자인 42살 김용석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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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가족들의 눈물 속에 연단을 오르는 김씨의 휠체어를 미는 일은 아내의 몫입니다.
<\/P>(디졸브)
<\/P>지난 91년 불의의 사고를 당하기 전까지 김씨도 평범한 가장이자 회사원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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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 후 김씨는 컴퓨터를 독학으로 끝내고 한 회사 캐드실장에 취업한 뒤 대학에 진학했습니다.
<\/P>그러나 울산대 편입후 2년동안 김씨는 건물 턱을 넘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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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를 극복하는데는 가족외에 같은 과 동료들의도움이었습니다.
<\/P> ◀INT▶유진철(산경대기계공학과)
<\/P>하지만 장애인을 위한 학교측 배려는 한계가 있었고 대학원 공부도 계단때문에 벌써부터 고민입니다.
<\/P> ◀INT▶김용석(42) 울산대 수석졸업자
<\/P>대학원에서 재활기기에 대한 연구를 꿈꾸는 김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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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장애를 극복한 빛나는 그가 또다른 도전에 나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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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도 단 한사람의 장애인을 위한 건물개축이나 엘리베이터 설치가 아쉬운 상태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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