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값싼 미국산 수입콩을 섞어 만든 메주를
<\/P>국산으로 둔갑시켜 백화점 등에 납품해 온
<\/P>업자가 적발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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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미국산 콩은 유전자 변형 농산물일 가능성이
<\/P>높아 소비자들이 꺼려왔는데 꼼짝없이 속은
<\/P>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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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창래 기잡니다.
<\/P> ◀END▶
<\/P> ◀VCR▶
<\/P>울주군의 한 메주공장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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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메주를 숙성하는 저장고를 열자 잘 정리된
<\/P>메주들이 고유의 향과 빛을 찾아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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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런데 이 메주들은 모두 미국산 수입콩을 섞어
<\/P>만든 것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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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공장 여기저기에는 미국산 콩을 담았던 포대가
<\/P>눈에 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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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원료 저장창고를 열자 수입콩과 국산콩이
<\/P>나눠져 쌓여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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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렇지만 업주는 수입콩을 섞어 만든 메주를
<\/P>순수 국산이라고 속여 팔았습니다.
<\/P>◀INT▶메주공장 관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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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미국산 콩은 유전자변형농산물의 가능성이
<\/P>크다는 우려때문에 그동안 소비자들의 외면을
<\/P>받아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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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현재 시중에서 거래되고 있는 수입콩과
<\/P>국산콩의 가격 차이는 많게는 5배에 이르고
<\/P>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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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같은 방법으로 1년간 가로챈 금액은 2천여
<\/P>만원에 이릅니다.
<\/P>◀INT▶이성우 경사 울산서부경찰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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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이 업체가 공정 과정에서 나온 폐수를
<\/P>인근 하천에 무단 방류한 혐의도 잡고 수사를
<\/P>계속하고 있습니다. mbc뉴스 조창래@@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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