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로 측량 주기가 대폭 단축됨에 따라 선박 운항의 안전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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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국립해양조사원은 울산항을 포함한 주요 항만과 항로에 대해 3년에서 13년 주기로 실시하던 수로 측량을 올해부터 1년에서 8년을 주기로 실시해 정확한 해도를 작성하는데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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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수로 측량 단축은 최근 항만의 활발한 준설과 매립,그리고 침식 등으로 해양 환경이 급격히 변한데 따른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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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특히 울산의 경우 각종 항만 건설이 잇따르고 있어 수로 측량 단축으로 얻은 정확한 해도 정보는 건설의 안전도를 높이는데도 기여할 전망입니다.\/\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