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의 교통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위한 ITS,즉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이 오늘(2\/21)부터 본격 추진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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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ITS사업에는 모두 17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

 <\/P>교통량에 따라 실시간으로 신호주기를 달리할 수 있는 교통신호제어 시스템은 물론,컴퓨터와 정보통신기술 등을 활용해 도로상황을 전광판이나 휴대폰 등으로 알려주는 교통정보제공 시스템을 갖추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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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주요구간의 버스도착안내시스템도 갖출 예정이어서,

 <\/P>시가지 교통난 해소는 물론 시민들을 위한 교통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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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울산시는 오늘(2\/21) 오전 남구 신정동 울산병원앞 교통관리센터 부지에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 기공식을 갖고,본공사에 들어가 내년말 완공할 예정입니다.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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