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중공업이 보유중인 하이닉스 지분을 지난해

 <\/P>회계연도에서 전액 손실로 처리해 지난해 2천45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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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중공업은 오늘(2\/21) 열린 이사회에서 투자손실에 따른 재무제표상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

 <\/P>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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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중공업의 지난해 실적은 아직 매각하지 않은 지분을 포함하지 않을 경우 경상이익은 884억원, 당기순이익은 434억원 흑자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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