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이번주 강원도에서 열린 동계체전에 올해 두번째 출전한 울산광역시 선수단은 비록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기량향상을 거듭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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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는 울산 모비스가 오늘(2\/22) SK와 홈경기를

 <\/P>갖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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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역의 각종 스포츠소식을 한창완기자가

 <\/P>종합했습니다.

 <\/P> 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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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전국 14개 시도가 참가한 가운데 어제 막을 내린 올해 동계체전에 1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울산광역시 선수단은 각 종목 메달권진입에는 실패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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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스키종목에서는 10위권에 진입하고

 <\/P>남고부와 일반부 컬링이 타시도와 실력차를 좁혀나가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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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마지막티켓을 놓고 혈전을 치르고 있는 울산 모비스가 오늘 SK와 홈경기를---내일은 적지인 안양에서 SBS와 격돌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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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모비스는 현재 두게임차로 추격해오고 있는

 <\/P>SBS와의 내일 경기가 올시즌 운명을 좌우함에 따라 총력전을 전개할 방침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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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대한축구협회가 클럽축구 시스템도입을 위해

 <\/P>지난 19일부터 지역단위 동아리축구팀에 대해서도 선수등록과 함께 각종 정식대회에

 <\/P>출전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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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등록을 원하는 팀은 선수 15명이상이고 자격증을 가진 지도자를 보유해야 되며 축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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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밖에 울산시청 펜싱팀의 김상훈이 오늘부터

 <\/P>인천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국제남녀

 <\/P>플로레 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라이벌

 <\/P>독일의 비스도로프와 자웅을 겨루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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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 축구협회는 최근 회장등 신임집행부구성을 완료함에 따라 이를 자축하고 축구인들의 단합을 위해 오늘(2\/22) 오후

 <\/P>서부구장에서 친선축구경기를 갖기로 했습니다.

 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