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4일부터 터키에서 전지훈련중인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현지에서 가진 평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선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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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은 잇따라 가진 현지 평가전에서

 <\/P>덴마크의 명문 브론드비와의 경기에서는

 <\/P>2대1로 승리하며 블루스포츠 터키컵을 안았으며

 <\/P>유고 레드스타와는 1대1,슬로베니아

 <\/P>스포팅 쿠페와도 역시 1대1로 비겼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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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전지훈련기간동안 울산은 이천수를 비롯해 학성고출신 신예 이진호와 새로 합류한 올림픽대표 김정우,노장 김현석,유상철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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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은 오는 25일 일본으로 건너가

 <\/P>오이타 월드컵경기장에서 그 곳 프로팀과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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