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내버스 요금인상을 둘러싸고 울산시와 버스업체의 마찰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
<\/P>시내버스 요금이 다음달부터 50원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.
<\/P>
<\/P>울산시는 경영악화를 우려하는 버스업체의
<\/P>요금인상 요구를 더 이상 거부할 수 없다고
<\/P>판단해 다음달부터 현재 650원인 일반버스 요금을 다른 광역시 수준인 700원으로 올리고
<\/P>비수익 노선에 대한 재정지원을 현재보다
<\/P>늘려 버스업체의 재정적자를 보전해 줄
<\/P>방침이라고 오늘 시의회에 보고했습니다.
<\/P>
<\/P>울산시가 당초 7월로 예정했던 버스요금
<\/P>인상시기를 다음달로 앞당긴 것은 버스업체의
<\/P>임금협상이 4월로 예정돼 있어 인상시기를 늦출
<\/P>경우 버스 기사들의 임금 인상에도 차질이 빚어지기 때문입니다.
<\/P>
<\/P>이에대해 울산시 의회는 버스요금을 다른 광역시 수준으로 인상하는 것은 동의하지만
<\/P>재정지원을 대폭 늘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버스업체의 수익을 철저히 파악하는
<\/P>일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<\/P>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취재기자
sulee@usmbc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