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울산시립교향악단의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가 오늘(2\/28)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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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오늘 공연은 한수현씨의 지휘와 바리톤 오승용씨의 협연으로 요한 스트라우스의 음악을 중심으로 짜여져 훈훈한 봄 소리가 가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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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밖에 한주간의 문화계 소식을 김잠출기자가 정리합니다.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울산판화가협회와 청년작가회원인 이재춘씨의 개인전이 이번 일요일까지 현대아트갤러리에서 계속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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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홍익대에서 판화를 전공한 이재춘씨는 이번 전시회에 캔버스에 아크릴로 작업한 현대적 감각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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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역작가들의 작품 흐름을 알 수 있는 기획전 ＂대왕암에서 간절곶까지＂가 다음 주 토요일까지 현대예술관 갤러리에서 계속되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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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삼일절 기념식과 영화 반지의 제왕2가 내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공연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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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제8회 울산한국춘란회 봄전시회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3전시장에서 열려 보존 가치가 높은 자생 춘란 화예품과 엽예품 150여점이 선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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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7일부터 8일까지 제 4전시장에는 제2회 울산난연합 전시회가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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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0개 난우회의 두번째 연합 전시로, 우리나라 자생란과 각종 우수 동양란 품종 250여분이 전시됩니다.

 <\/P> 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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