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 교단의 여교사 비율은 점차 높아지고 있는 반면에 여성 교장과 교감등의 관리직 비중은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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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울산지역 전체교사 9천 228명 가운데 여교사가 6천 25명으로 65.3%로 1년전 62.3%에 비해 크게 높아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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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여성교장은 전체 교장 153명 가운데 2명뿐으로 1.3%, 여성교감은 183명 가운데 19명으로 10%에 그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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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특히 초등학교가 120명 가운데 12명으로 10%,

 <\/P>중학교가 37명 가운데 7명으로 19%인데 반해 고등학교는 26명 중에 한명도 없는 실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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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교육전문직도 86명중 12명으로 14%에 머물고 있습니다.@@@