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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드컵의 진한 감동이 서려있는 문수경기장이
<\/P>지난해 10월이후 단 한차례의 경기도 없이
<\/P>굳게 문을 걸어잠그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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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러다 혹시 전시용으로 전락하지 않을까
<\/P>걱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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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창완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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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월드컵의 진한 감동은 이제 문수경기장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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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민들은 지난해 10월 프로축구가 끝난 뒤 4개월이 넘도록 문수구장을 찾을 일이
<\/P>없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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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가 잔디등 시설활용보다는 보존쪽에
<\/P>무게를 두면서 문은 굳게 잠기고 말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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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겨울철 빅게임도 울산에서 종종 있었지만
<\/P>문수구장으로 유치하려는 울산시의 노력은
<\/P>거의 없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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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울산에서 훈련한
<\/P>올림픽대표팀과 포항,울산등 프로팀과의 평가전은 무관심속에 서부구장등지에서 열렸고
<\/P>울산을 찾았던 100여개의 전지훈련팀도
<\/P>문수구장을 단 한번도 밟아보지 못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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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울산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
<\/P>"잔디보호기간,그러나 마케팅능력 길러야한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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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의 이 같은 해명은 프로축구가 겨울철에 집중되는 유럽을 생각하면 궁색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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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일본 오이타현은 현지에서 훈련중인
<\/P>울산 현대와 J리그 팀과의 경기를 오이타월드컵구장으로 유치하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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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3월말부터 프로축구가 열리고 대한축구협회가 유치하는 국제경기가 올해 몇개 개최된다하더라도 연간 유지비용 24억원중 1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적자를 메꾸기에는 부족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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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\/P>문수구장은 기념물이 아닙니다. <\/P> <\/P>보다 적극적인 활용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. 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