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리는 누구 몫

조창래 기자 입력 2003-03-05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부도난 레미콘 공장을 경매를 통해 인수한

 <\/P>한 업체가 공장 안에 가득 쌓인 폐기물

 <\/P>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업체측은 자비를 들여 이미 상당량을 치웠지만

 <\/P>계속 나오는 폐기물 처리 비용에 난감해 하고

 <\/P>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남구 매암동의 한 레미콘 생산공장입니다.

 <\/P>

 <\/P>이 공장은 기존업체의 부도로 지난해말 다른

 <\/P>회사에 경매를 통해 넘겨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렇지만 이 공장을 인수한 업체는 요즘

 <\/P>공장 뒷편에 쌓여 있는 건설폐기물 때문에

 <\/P>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지난달부터 위탁처리를 시작해 산을 이루고

 <\/P>있던 6천톤을 이미 정리했지만 끝도 없이

 <\/P>나오는 폐기물 처리에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S\/U▶굴삭기로 땅을 파내려가자 각종

 <\/P>폐기물들이 시커먼 속살을 드러냅니다.

 <\/P>

 <\/P>부도난 업체가 파묻은 곳을 파헤치자 헤진 마대

 <\/P>자루와 슬러지 찌꺼기들이 시커먼 흙이 돼

 <\/P>나옵니다.

 <\/P>

 <\/P>공장을 인수한 업체는 이미 1억원에 가까운

 <\/P>처리 비용을 쏟아 부었습니다.

 <\/P>◀INT▶박상균 소장 한라콘크리트울산사업소

 <\/P>

 <\/P>이 공장 건너편 공터에도 부도난 업체가 부어

 <\/P>놓은 것으로 보이는 폐콘크리트 등 건설폐기물

 <\/P>수천톤이 산을 이루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곳에 공장을 지으려는 업체도 폐기물 처리

 <\/P>비용을 스스로 부담해야 될 처집니다.

 <\/P>

 <\/P>건설폐기물을 제멋대로 방치하다 부도가 나자

 <\/P>나몰라라 하는 업체들의 행태 때문에 애꿎은

 <\/P>인수업체만 처리비용을 물고 있습니다.

 <\/P>mbc뉴스 조창래@@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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