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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일반 학생에 대한 체벌은 크게 줄었지만 운동선수들에 대한 체벌은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아 개선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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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관행으로 여겨지던 선수 체벌에 대해 뒤늦게 교육청이 진상 조사에 들어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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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창완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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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울산의 한 초등학교 축구부 선수가 지난 1월 학교에서 체벌로 얼굴에 큰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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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감독은 정당한 체벌과정에서 선수가 넘어져 일어난 고의성 없는 사고였다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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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감독
<\/P>"실수라면 실수지만 정당한 체벌이었다---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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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학교 선수 4명은 구타에 가까운 잦은 체벌을 주장하며 울산이 아닌 타지 학교로 전학했고
<\/P>감독은 적응부족으로 전학했다고 주장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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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 교육청은 재발방지차원에서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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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교육청 관계자
<\/P>"진상조사를 하고 각 학교에 협조공문을 발송-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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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동안 일반학생들에 대한 체벌은 체벌이냐 아니면 정도를 넘어선 폭행이냐를 놓고 광범위한 논의와 개선노력이 있어 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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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운동선수들에 대한 체벌은 때론 과도하다 할지라도 불가피한 관행으로 여겨져온 것이 사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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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모 교장
<\/P>"그러나 체벌은 있어서는 안된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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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진학 문제가 걸리면서 체벌 감독에게 항의
<\/P>한번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
<\/P>이지만 때로는 학부모와 감독간에 내분으로 치닫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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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드컵 4강으로 높아진 우리 축구의 위상에
<\/P>걸맞게 어린 선수들이 체벌에 멍들는 일은
<\/P>이제 사라져야 할 때입니다.
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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