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울산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범시민 모임 결성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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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예술관이 시민들에게 미술품 소장의 기회를 주기 위해 우리집 그림걸기전을 마련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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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문화계 소식 홍상순기잡니다.

 <\/P>◀ＥＮＤ▶

 <\/P>◀ＶＣＲ▶

 <\/P>울산미술사랑이 어제(3\/6) 오후 7시

 <\/P>남구 모 식당에서 창립준비 위원 모임을

 <\/P>갖고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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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 모임은 울산지역 작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새로운 기획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미술문화를 접하게 한다는 취지아래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인사 40여명이 참가하고

 <\/P>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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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울산문화 발전을 고민하는 젊은 작가와

 <\/P>예술애호가들이 주축이 된 울산문화연구회도

 <\/P>창립을 위해 2차례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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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예술관 갤러리가 올해로 3번째 우리집 그림걸기전을 마련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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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올해 전시는 전 장르에 걸쳐 33명의 작가가 120여점을 선보이는 매머드급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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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가격 부담 때문에 미술품을 소장하지 못하는시민들을 위해 소품 위주로 구성됐으며

 <\/P>가격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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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저 산이 좋아 산 사진을 즐겨찍는 아마츄어 사진작가 12명이 울산 산 사진연구회를 결성하고 현대아트 갤러리에서 첫 회원전을 갖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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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번 전시는 오는 9일까지이며 마지막날 점심시간에는 작가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

 <\/P>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습니다.

 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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