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3년만에 플레이오프진출에 성공한 프로농구

 <\/P>울산 모비스가 오늘(3\/8) 승패와 상관없이

 <\/P>선두 대구 동양과 부담없는 홈경기를 펼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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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프로축구 개막을 2주일 앞두고 울산 현대가

 <\/P>본격 적응훈련에 들어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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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역의 각종 스포츠소식을 한창완기자가

 <\/P>종합했습니다.

 <\/P> 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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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남은 두경기 승패에 관계없이 올시즌 프로농구

 <\/P>6위를 확정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울산모비스가 오늘 홈에서 대구 동양과 맞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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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모비스는 다음주 시즌 3위인 원주 TG와

 <\/P>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 1회전을 갖게 되며 이 관문을 통과할 경우 엘지나 동양과 결승진출권을 놓고 다투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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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모비스는 플레이오프 첫 상대인 원주 TG에 올시즌 4승2패로 앞서 있어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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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프로축구 개막을 2주일 앞두고 울산 현대가

 <\/P>본격적인 적응훈련에 돌입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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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새로 입단한 브라질리그 득점왕출신 도도를 비롯해 유상철,이천수등 선수들은 오는 23일

 <\/P>상무와의 어웨이개막전에 대비하고 있으며

 <\/P>김정남감독은 전술훈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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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남창중학교가 세계유소년축구대회 출전권이 걸린 전국선발전에 나갈 수 있는 울산대표로

 <\/P>선정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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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남창중은 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이번주 열린

 <\/P>울산선발전에서 2승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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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임신중에도 지난해 11월 전국체전에 나가

 <\/P>3관왕에 올라 화제가 됐던 울산시청 역도

 <\/P>최명식 선수가 무료진료를 받게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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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 보람병원은 최선수에 대해 출산때까지

 <\/P>무료진료를 해주기로 했습니다.

 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