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경운기 같은 농기계 수명은 보통 10년을 넘기기 어렵습니다.
<\/P>
<\/P>그런데 32년된 경운기를 아직도 멀쩡하게
<\/P>사용하고 있는 노인있는데 평소 아끼며 관리하는 습관 덕분이라고 합니다.
<\/P>
<\/P>마산문화방송 최영태 기자의 보돕니다.
<\/P> ◀END▶
<\/P>
<\/P> ◀VCR▶
<\/P>
<\/P>낡고 볼품없는 이 경운기는 고성군 상리면 이창렬씨의 오랜 농사일 동반자입니다.
<\/P>
<\/P>지난 72년 구입했으니까 나이로 따지면 올해로 32살입니다.
<\/P>
<\/P>
<\/P> ◀INT▶
<\/P>이창렬(68)\/ 경남 고성군 상리면
<\/P>"평소 애지중지 하며 관리했다"
<\/P>
<\/P>일반 농기계들이 10년도 안돼 논밭에 고철로 나뒹구는 신세가 되는 것을 감안할때
<\/P>가히 기적같은 일입니다.
<\/P>
<\/P>(S\/U)
<\/P>이씨는 이 경운기를 이용해 지금도 논갈이 정도는 거뜬하게 해내고 있습니다.
<\/P>
<\/P>평소 아끼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어 닦고 기름치느 일을 거르지 않은 덕택입니다.
<\/P>
<\/P>이를 반증하듯 이씨 집 구석구석에는 20년 이상된 바인더며 사료절단기같은 농기계들이 한 두지가지가 아닙니다.
<\/P>
<\/P> ◀INT▶
<\/P>이창렬(68)\/ 경남 고성군 상리면
<\/P>"자손들이 어떻게 할지 몰라도
<\/P> 이 경운기하고 끝까지 같이 해야지..."
<\/P>
<\/P>봄이 오면 이씨의 논에서는 올해도 고물 경운기가 내는 우렁찬 엔진소리가 들릴 것입니다.
<\/P>\/\/\/\/\/◀END▶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