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사장 덮쳐

입력 2003-03-12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오늘(3\/12)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크레인이 갑자기 기울면서 공사장을 덮쳤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하지만 최근 울산지역에서 이같은 공사장 크레인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대책마련이

 <\/P>요구됩니다.

 <\/P>

 <\/P>류호성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50톤 크레인이 바닥을 드러낸 채 공사장을 가로 질러 누워버렸습니다.

 <\/P>

 <\/P>아파트 벽에 붙어 있던 구조물은 10여미터 아래 바닥으로 곤두박질 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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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\/U▶구조물을 들어 올리던 크레인의 붐은 엿가락처럼 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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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사고가 난 시각은 오늘 오전 8시 30분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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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크레인 운전기사 김모씨가 구조물을 옮기기 위해 준비를 하던 중 구조물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크레인이 뒤집힌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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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YN▶사고 크레인 운전기사

 <\/P>"(구조물을) 제거하는 동안 대기하고 있으라고

 <\/P>했다. 작업이 끝났으면 작업자가 이야기를 해야

 <\/P>하는데 그냥 (구조물을) 떨어뜨렸다."

 <\/P>

 <\/P>공사업체는 크레인의 고장때문이라고 주장하고

 <\/P>있으나 크레인 조작미숙에 따른 사고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하지만 무거운 구조물을 옮기는 크레인의 특성상 대규모 인명 피해의 우려를 떨쳐버릴수

 <\/P>없는 게 현실입니다.

 <\/P>

 <\/P>지난해 5월 남구 삼산동 모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크레인 공사를 하다 사고가 두건이나 잇따라 터지면서 한명이 숨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건설 경기가 살아나는 요즘 크레인의 작업 빈도도 잦아지면서 인명 피해의 우려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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