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 12월 결산 상장 법인 11개사의 주주총회가 오늘(3\/14) 현대중공업등 5개사를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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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중공업의 경우 소액 주주들로부터

 <\/P>현대하이닉스 주식에 대한 4천억원의 평가 손실 처분에 대해 경영상의 잘못을 질타 받았으나

 <\/P>최근 2년동안의 주총와 달리 시민단체가 참여하지 않아 비교적 차분하게 끝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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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현대DSF와 현대하이스코, 진양화학과 금강공업등 4개사는 20분에서 한시간내에

 <\/P>주주총회가 끝나는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

 <\/P>쉽게 통과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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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내일은 현대미포조선 주총이 예정돼 있으며 한국프랜지공업과 송원산업, 덕양산업, 대경기계기술등 4곳은 오는 21일, 세종공업은

 <\/P>오는 25일 주총를 계획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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