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 시민,노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가칭 반전평화 울산연대 추진위원회는 오늘(3\/17) 울산시청앞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한국정부의 파병을 반대하는 집회를 집회를 가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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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시민단체들은 미국이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반인륜적인 전쟁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,우리 정부가 미국의 파병요청을

 <\/P>거부할 것과 한반도 평화유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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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반전평화 울산연대는 앞으로 1인시위와 전쟁사진전 등을 통해 반전운동을 지속적으로 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
 <\/P>(촬영했음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