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MBC 텔레비전 프로그램 해피 울산과 울산 YMCA는 국립대 설립을 위한 백만 시민 서명운동을 종료하고 오는 21일 국회에 청원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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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국립대 설립 백만 시민 서명은 전국 44개 지역에 설립된 국립대가 울산에만 없는 현실을 반영하듯 4만여명의 시민들이 동참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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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MBC 해피울산 제작진과 울산 YMCA는 그동안 시민들이 보여준 공감대를 바탕으로 국립대 설립요구가 뜨거운만큼 참여정부를 표방한 현 정부와 국회가 특별법 제정등을 통한 국립대 울산 설립을 가시화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.@@@