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울산지역 문화원이 사무국장을 공개 채용하기로 해 문화원 행정이 보다 전문화될 것으로

 <\/P>기대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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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봄을 맞아 각 갤러리에서 다채로운 전시회를

 <\/P>마련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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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문화계 소식, 홍상순기자가 전해드립니다.

 <\/P>◀ＥＮＤ▶

 <\/P>◀ＶＣＲ▶

 <\/P>울산지역 4개 문화원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사무국장을 공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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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들은 각각 이달과 다음달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적임자를 선발할 예정으로

 <\/P>모두 인문과 역사, 문화일반 전공자나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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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번 채용은 문화관광부가 지역 전통예술을 계승, 보전하기 위해 문화원 사무국장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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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＂젊은 작가 릴레이 개인전＂ 제1부가 오는 26일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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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가 최병문, 조각가 이인행, 사진작가 정원섭, 조각가 최정유,

 <\/P>서예가 이재영씨등 5명이 4개 전시장에

 <\/P>각각 공간을 마련해 개인전 형식으로

 <\/P>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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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릴레이 개인전은 올해 4부로 나눠 진행되며

 <\/P>모두 19명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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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아트 갤러리가 그림속의 꽃, 꽃 속의 그림전을 마련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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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색채화가로 잘 알려진 임직순씨의 화려운 정물, 황염수씨의 단순화된 장미꽃등 원로 중격 작가 8명이 어떤 다른 시각으로 꽃을 표현했는지

 <\/P>비교, 감상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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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박사과정에 있는

 <\/P>정보영씨가 다음달 17일까지 갤러리 A&D에서

 <\/P>개인전을 갖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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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파스텔 톤으로 표현된 우리 일상의 소품에서

 <\/P>삶의 그리움이 묻어나고 있습니다.

 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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