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멍 뚫린 민생치안

옥민석 기자 입력 2003-03-25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가뜩이나 어려운 경제때문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날치기범이 대낮에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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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오늘 낮에는 한 40대 주부가, 달리는 차문을 열고 돈을 훔쳐가는 대담한 날치기범들에게 거액을 날치기 당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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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옥민석 기잡니다

 <\/P> ◀VCR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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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 고객이 은행에서 현금 천만원을 찾아 은행문을 나선 것은 오늘 오후 2시 30분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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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차를 탄 뒤 채 2백여미터도 가지 않아 갑자기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이 따라붙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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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오토바이를 탄 범인들은 신호를 받기 위해 서서히 달리던 차의 조수석 문을 연 뒤 순식간에 돈이 든 봉투를 들고 달아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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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주부인 김씨는 송금수수료를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집 공사대금을 농협에 직접 부치러 가던 길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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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달리던 차마저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에 피해자는 극도의 불안감을 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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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 피해자

 <\/P>(융자내서 집 공사대금 내려는 아타까운 돈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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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열흘전에는 밤 10시쯤 롯데백화점 인근 도로에서 길가던 20대 여성이 오토바이를 탄 괴한에게 핸드백을 날치기 당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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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 앞서 중구의 한 전당포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노부부를 둔기로 때린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들어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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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찰은 은행 cctv와 동일전과자를 상대로 탐문수사를 펴고 있습니다.

 <\/P>mbc 뉴스 옥민석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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