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맹우 울산시장은 오늘(3\/27)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간단체 대표 50여명과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,시정 주요시책을 설명한 뒤 시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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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자리에 참석한 국민운동과 여성,청소년 단체 대표들은 공장설립 규제 대폭완화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,그리고 청소년들의 휴식 또는 놀이공간 확충에 힘써줄 것 등 다양한 내용을 박맹우 시장에게 건의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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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는 앞으로 분기별로 한차례씩 각계각층의 대표들과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,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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