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울산시립청소년 교?악단이 베토벤 음악 시리즈로 올해 첫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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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천재적인 기타 리스트 아르텐슨 듀어의 공연이

 <\/P>울산에서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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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문화계 소식, 홍상순기잡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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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ＥＮＤ▶

 <\/P>◀ＶＣＲ▶

 <\/P>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늘(3\/28) 저녁 베토벤 음악만으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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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교향곡 제8번 바장조 작품 93을 서곡형식으로 연주하고 본 연주는 교향곡 제5번 운명 다단조 작품 67로 인간의 혼과 감정을 깊고 선명하게

 <\/P>표현하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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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청소년교향악단은 하반기 정기연주회 역시 베토벤 시리즈로 꾸밀 계획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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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독일 출신인 아르텐슨 듀어 초청 클래식 기타 연주회가 오는 30일 오후 3시 현대 아트홀에서 열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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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미하엘 라만 함펠교수와 틸만 라인백이 호흡을 함께 하는 이 기타 듀오는 메르츠와 바흐, 로시니의 작품을 일부 발췌하거나 편곡해 들려줄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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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수석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한 좋은 자리가 마련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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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오는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석조수석회는 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장에서 취미수석회는 제3전시장에서 울산해석회는 제4전시장에서 각각 회원전을 갖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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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다음달부터 63개 초, 중학교에 국악강사가

 <\/P>파견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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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는 16명의 국악강사를 선발해 음악교과서에 나오는 국악 관련 실기와

 <\/P>이론을 이들에게 가르치도록 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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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 사업은 오는 2006년까지 한시적으로

 <\/P>진행됩니다.

 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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