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격 혼선

홍상순 기자 입력 2003-03-30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고유가 시대가 지속되자 주유소들이 조금이라도

 <\/P>기름값이 싼 것처럼 보이기 위해 일부 카드회사와 맺은 할인된 가격을 보기 쉬운 곳에 내걸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고객들은 뭐가 할인 가격이고, 정상 가격인지

 <\/P>혼란스럽다는 반응입니다.

 <\/P>

 <\/P>홍상순입니다.

 <\/P>◀END▶

 <\/P>◀VCR▶

 <\/P>한 주유소가 내건 가격 표지판입니다.

 <\/P>

 <\/P>휘발유값이 천289원으로 울산지역 주유소에서

 <\/P>팔고 있는 평균 가격보다 60원이상 쌉니다.

 <\/P>

 <\/P>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휴카드 사용시라고

 <\/P>적혀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아래쪽에는 이보다 40원이 비싼 정상가격이

 <\/P>적혀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SYN▶주유소 직원

 <\/P>"조금이라도 싸게 보일려면 이렇수 밖에"

 <\/P>

 <\/P>다른 곳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.

 <\/P>

 <\/P>◀s\/u▶

 <\/P>이 주유소 역시 할인된 가격을 눈에 잘 띄는

 <\/P>위쪽에 표시해뒀습니다.

 <\/P>

 <\/P>제휴카드 할인금액에, 주유소 자체 적립금까지

 <\/P>보태 정상가격과 무려 65원이나 차이가 납니다.

 <\/P>

 <\/P>또 다른 주유소는 회사에서 내준 일률적인

 <\/P>가격 표지판으로는 할인 가격을 표시할 수 없자

 <\/P>다른 간판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주유소 관계자

 <\/P>"보기 좋게 새로 만들었다"

 <\/P>

 <\/P>가격 표지판에 정상 가격만 적고 제휴 카드를 따로 소개한 주유소는 소수에 불과합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고객

 <\/P>"싼 값을 크게 적어두고 정상가격은 적게 적어두니까 헛갈린다"

 <\/P>

 <\/P>모든 신용카드가 다 할인되지 않는 상황에서

 <\/P>주유소의 이같은 행태는 고객을 현혹하는

 <\/P>얄팍한 상술로 지탄받고 있습니다.

 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
 <\/P>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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