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고유가 시대가 지속되자 주유소들이 조금이라도
<\/P>기름값이 싼 것처럼 보이기 위해 일부 카드회사와 맺은 할인된 가격을 보기 쉬운 곳에 내걸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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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객들은 뭐가 할인 가격이고, 정상 가격인지
<\/P>혼란스럽다는 반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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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상순입니다.
<\/P>◀END▶
<\/P>◀VCR▶
<\/P>한 주유소가 내건 가격 표지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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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휘발유값이 천289원으로 울산지역 주유소에서
<\/P>팔고 있는 평균 가격보다 60원이상 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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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휴카드 사용시라고
<\/P>적혀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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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아래쪽에는 이보다 40원이 비싼 정상가격이
<\/P>적혀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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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주유소 직원
<\/P>"조금이라도 싸게 보일려면 이렇수 밖에"
<\/P>
<\/P>다른 곳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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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
<\/P>이 주유소 역시 할인된 가격을 눈에 잘 띄는
<\/P>위쪽에 표시해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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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제휴카드 할인금액에, 주유소 자체 적립금까지
<\/P>보태 정상가격과 무려 65원이나 차이가 납니다.
<\/P>
<\/P>또 다른 주유소는 회사에서 내준 일률적인
<\/P>가격 표지판으로는 할인 가격을 표시할 수 없자
<\/P>다른 간판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주유소 관계자
<\/P>"보기 좋게 새로 만들었다"
<\/P>
<\/P>가격 표지판에 정상 가격만 적고 제휴 카드를 따로 소개한 주유소는 소수에 불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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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고객
<\/P>"싼 값을 크게 적어두고 정상가격은 적게 적어두니까 헛갈린다"
<\/P>
<\/P>모든 신용카드가 다 할인되지 않는 상황에서
<\/P>주유소의 이같은 행태는 고객을 현혹하는
<\/P>얄팍한 상술로 지탄받고 있습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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