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조 요구보다 더 많이 인상

최익선 기자 입력 2003-03-31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노사 마찰이 잦았던 태광산업 회사측이 노조원 사기 앙양 차원으로 노조가 요구한 임금인상률보다 훨씬 더 많이 올려 주기로 해

 <\/P>올해 임금 협상을 완전 타결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태광산업 노조는 올해 임금 협상에서 9% 이하 인상안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배수진을

 <\/P>치고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지역 노동계에서는 태광산업의 적자 행진이

 <\/P>계속되고 있고 올해 경영도 불투명한 만큼

 <\/P>협상 타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하지만 이와같은 예상을 깨고 오늘(3\/31)

 <\/P>회사측은 노조 요구안보다 6% 포인트 높은 15%

 <\/P>인상안을 제시해 협상이 전격 타결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회사측은 근로자의 사기가 살아나면 경영수지도 개선될 것이라며,회사측이 먼저 노사 신뢰

 <\/P>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

 <\/P>

 <\/P>노조도 회사측이 적자 경영에도 불구하고

 <\/P>과감한 임금 인상을 결정한 만큼 경영 수지를 개선하지 못하면 임금을 반납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

 <\/P>

 <\/P>올해 울산지역에서는 현대자동차 노조가

 <\/P>11.01%의 임금 인상안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

 <\/P>민주노총 소속 사업장들은 대부분 11.1%

 <\/P>내외의 인상안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 <\/P>

 <\/P>하지만 경총이 제시한 올해 임금 인상 기준이 4.3%인데다 이라크 전쟁 등으로 경기가 불투명해 노사간에 적지 않은 마찰이 우려됩니다.

 <\/P>

 <\/P>올해 울산지역에서 임금 협상을 첫번째로

 <\/P>타결한 태광산업의 노사 화합 차원 임금

 <\/P>인상이 다른 사업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

 <\/P>주목됩니다. 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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