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반전평화 울산연대는 오늘(4\/1)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

 <\/P>기자회견을 갖고,이라크 파병동의안 처리에 대해 찬성 또는 유보입장을 보인 지역 국회의원들의 태도를 비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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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반전평화연대는 국제적 합의도 없이 미국이 일방적으로 시작한 전쟁에 뚜렷한 명분도 없이

 <\/P>파병을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,국회비준 거부를 촉구하기 위해 오늘(4\/1)부터 기권의사를 밝힌 권기술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항의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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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와함께 파병동의안에 찬성하는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낙선운동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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