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목욕탕 굴뚝은 오염물질을 대기중으로 날려
<\/P>보내는 역할은 물론 이정표 역할도 해 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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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런데 이 목욕탕 굴뚝이 연료정책 변경으로
<\/P>하나 둘 추억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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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창래 기잡니다.
<\/P> ◀END▶
<\/P> ◀VCR▶
<\/P>울산 중구에 있는 이 목욕탕은 얼마전 40미터에
<\/P>이르던 굴뚝을 3분의 1로 잘라버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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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처음 목욕탕 문을 열 때만 해도 황 함량이 높은
<\/P>중유를 사용했지만 몇년전부터 황 함량이 0.3% 이하인 초저유황유를 쓰기 때문에 예전처럼
<\/P>높은 굴뚝이 필요 없어졌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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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나마도 보일러의 내구연한이 끝나는
<\/P>2년뒤에는 가스 보일러로 바꿔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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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장진도 환경지도담당 남구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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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처럼 굴뚝을 없애거나 잘라 낸 목욕탕은
<\/P>울산지역 전체 230여곳 가운데 30%에 이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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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최근에 문을 목욕탕은 아예 도시가스를
<\/P>연료로 쓰기 때문에 굴뚝 자체를 찾아볼 수
<\/P>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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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목욕탕 굴뚝은 그동안 대기오염물질
<\/P>배출구는 물론 한 마을의 이정표 역할까지
<\/P>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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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엄정섭 목욕탕 업주
<\/P>‘우리 굴뚝 보고 집도 찾고 했는데,아쉽다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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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나무와 중유 등을 연료로 사용하던 시설 시커먼
<\/P>연기로 상징되던 목욕탕 굴뚝이 청정연료 사용 정책에 따라 하나 둘 추억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습니다. mbc뉴스 조창래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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