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울산시교육청이 1학교 1도서관 사업의 첫 지원대상으로 21개학교를 선정해 예산지원과 함께 본격적인 도서관 개선사업이 추진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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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김잠출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울산시교육청이 2천 7년까지 총 53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1학교 1도서관 사업이 시작됐습니다.

 <\/P>(시지-1)

 <\/P>올해는 초중고 21개교를 선정해 각 5천만원씩 10억 5천만원이 지원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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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전체 170여개 학교 가운데 리모델링 대상 7개교와 도서시설이 없는 9개교,그리고 각종 연구학교로 지정된 5곳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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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특히 절반이상 도서관 시설조차 없는 초등학교가 많습니다.

 <\/P>(시지-2)

 <\/P>이들 학교는 16일까지 사업실행계획서를 제출하면 이달내 지원금을 교부받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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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렇게 되면 늦어도 2학기부터는 21개의 현대화된 학교 도서관이 선보이게 됩니다.

 <\/P>(시지-3)

 <\/P>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사서확보가 따르지 못한 점과 선정과정의 투명성 확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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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아침 교실독서 명목으로 초등학생들의

 <\/P>등교를 아침 8시까지 강요하는등 부작용까지 낳고 있습니다.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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