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울산시 남구 분구등 선거구 획정을 논의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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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 밖에 울산지역 정가와 기관.단체의 소식을 종합하는 울산 풍향계, 김잠출기자가 보도합니다.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재가동돼 총선 1년 전까지 구성토록 된 선거구 획정문제가 곧 결정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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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특히 도농간 선거구 인구편차를 3대 1로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남구 분구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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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이채익남구청장을 대표로 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협의회가 선거출마 전 공직사퇴 시한 위헌신청을 해 의도와 함께 결과가 주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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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중공업이 오는 11일 노무현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주권을 향한 KDX 프로젝트의 산물인

 <\/P>4천 5백톤급 구축함 문무대왕함 진수식을 갖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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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문무대왕함은 이지스 체제를 탑재하지 않았지만 DDG로 분류되는 구축함으로 앞으로 김유신-계백-강감찬 함으로 건조가 이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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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국민통합 21 동구지구당이 위원장이 불참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사실상 총선체제 가동에 들어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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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대선을 거치면서 사무실과 인원을 비워 비난을 받아온 국민통합은 민노당 후보의 도전이 거셀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선거를 위해 일찌감치 당 재건을 한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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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전국 교육위원회 의장단협의회가 지난달 시도의회 의장단이 채택한 통합자치 요구 결의는 교육자치를 말살하는 위헌적 발상이라며 정면반박하고 나섰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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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교육위 김장배의장등은 오늘(4\/8)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협의회에서 소년체전을 각 시도별로 개최할 것을 교육부에 건의하고 교육자치 독립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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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특히 교육자치를 일반자치에 흡수통합해야 한다는 시도의회의장단 결의에 대해 이는 위헌적 발상이며 전문성과 자주성 중립성이 훼손된다며 취소를 요구하는등 시도의회

 <\/P>의장단에 정면으로 맞서 대응이 주목됩니다.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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