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상 첫 밍크고래 태아표본 전시

옥민석 기자 입력 2003-04-08 00:00:00 조회수 0

고래잡이의 전지였던 울산에 밍크고래의 태아가 사상 처음으로 전시돼 일반에게 공개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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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남구청은 최근 천 2백만원을 들여 길이 180cm, 몸둘레 45cm의 8개월된 밍크고래 태아를 표본으로 제작해 오는 10일 구청 현관로비에 전시한 뒤 올 연말 완공예정인 장생포 고래전시실로 옮길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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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 고래는 지난 1월 3일 전남 목포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8.2미터의 밍크고래 몸에서 추출한 8개월된 수컷으로 지느러미의 색과 주름은 완전한 형태를 갖췄지만 배쪽은 아직 붉은 색을 띄고 있는 등 출생직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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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남구청은 국립수산과학원에 돌고래태아가 전시된 적은 있지만 밍크고래 태아가 전시된 적은 처음이라며 고래의 임신과 성장기 등을 설명하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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